오늘도 멘탈리스트로 영어공부




릭스비가 토막살인에 대해 열분을 토해내고 난 후의 대화입니다.

수사하는 장면은 처음이네요 ㅎㅎ





Jane : There's already plenty to work with right here.


Van Pelt : It's a right hand with a number 43 on it.


Rigsby : It's a male hand, or not very femme female. 

What else we got to work with right here without forensic analysis?


Jane: Let's see... Probably a white man, mid 50s. 

He wrote on his right hand, so he's a lefty.






Jane : 지금도 조사할만한게 많잖아.


Van Pelt : 숫자 43이 써있는 오른손밖에 없는데요...


Rigsby : 남자 손이고.. 아니면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 손일지도요. 감식반 분석 없이 우리가 여기서 뭘 할 수 있는데요?


Jane : 보자.. 아마도 백인 남성이고, 50대 중반같네. 오른 손에 글씨를 적었으니 왼손잡이네.






mid 50s 


50대 중반의 라는 뜻입니다.


나이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10대, 20대, 30대 처럼 표현하고 싶을 때는


in one's 10s

in one's 20s


이렇게 표현한다고 합니당



저는 20대에요.


>> I'm in my 20s. 



그 여자분은 40대 중반이에요.


>> She's in her mid 40s.



저는 50대 초반이에요.


>> I'm in my early 50s.



초반은 early, 후반은 late 로 쓰시면 됩니다.





보너스 표현!


그는 왼손잡이야.


>> He's a lefty.


( 비격식 표현입니다. )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어요.


>> He's left-handed.










지난 씬에 이어서..



오늘은 릭스비의 불평이 빛나는 씬을 공부해봅시다



지난 씬에서는 초와 릭스비가 얘기하면서 사건현장으로 가는 중이었죠.


이번에는 사건현장에서 조사중이던 반펠트와 제인과 만나서 대화하는 씬입니다.







Van Pelt : Hey. Forensics are already running the prints. Maybe we'll get a quick match.



Rigsby : We could never get that lucky. 


Now we're gonna be talking to the hand for a long while.



Jane : Why so glum? A case is a case.



Rigsby : We're in the middle of nowhere. It's windy as all hell.


I haven't eaten anythingDismemberments are a bitch. 


You spend months assembling the victim. There's always a piece missing.








Vanpelt : 오셨어요? (Hey : 인삿말) 감식반이 이미 지문인식 검사를 하고 있어요. 아마 곧 결과 받을 것 같아요.


Rigsby : 우리가 그렇게 운이 좋을리가 없지. 이제 당분간은 손이랑 오래도록 대화해야겠네.


Jane : 왜그렇게 침울해? 사건은 사건이지.


Rigsby : 우리 지금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에 있잖아요. (허허벌판에 있잖아요) 바람은 아주 개같이 불고. 저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토막살인은 진짜 거지같아요. 몇 달동안 피해자를 조각조각 맞춰도 꼭 한 조각이 어디갔는지 안보인다니까요.

      (꼭 한군데가 안맞아요 / 한 조각이 없어요)





ㅋㅋㅋㅋ릭스비 왜그렇게 화가 많아...?


시즌 초반에 릭스비는 못먹으면 예민해지는 캐릭터였던 것 같아요


후반에는 기억이 잘 안나는뎈ㅋㅋㅋ 초반에는 항상 뭔갈 먹고 있었음






한 단어만 하려고 했는데


좋은표현인 것 같아서 세개 할게요ㅋㅋㅋ




1. for a long while




Now we're gonna be talking to the hand for a long while.



for a long while : 오랫동안


그냥 통째로 외우기 좋은 표현


오랫동안 ! 외워봅시다




2. in the middle of nowhere



We're in the middle of nowhere.



참 신기한 표현이죠.

해석하기도 어려워요

관용적 표현으로 외딴 곳( 인적이 드문 곳) / 허허벌판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대화체로는 잘 안쓰이는 표현같아서

위에서는 저한테 와닿는 느낌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in the middle of는 자주 쓰이는 표현인데


한창 ~하는 중에 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여요



I'm in the middle of a class : 나 지금 수업듣는 중이야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 : 나 뭐 좀 하고 있어






3. I haven't eaten anything


나 아직 아무것도 못먹었어 /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

이것도 통째로 외워봅시다.


예민한 릭스비처럼


I haven't eaten anything.


ㅋㅋㅋㅋㅋ






오늘도 미드 멘탈리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ㅎㅎ


멘탈리스트 시즌1 에피소드 6 오프닝씬입니다.









Cho : That damn GPS is gonna put it in California. I know it.



Rigsby : Eh, Think positive. It's Nevada. Definitely Nevada.



Cho : You're dreaming. We will catch it. A stone cold mystery.







토막살인 사건의 현장!

홀로 남겨진 외로운 도토리같은 한쪽 손...


초와 릭스비는 CBI 소속인데요

이 손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경계에 있어서

어느 쪽으로 더 가까운지를 체크하러 가는 중입니다.


초가 그 손이 캘리포니아에 가까울 것이라고 얘기하자

릭스비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하는 장면입니다.



"저 빌어먹을 GPS가 캘리포니아로 인식하겠지 안봐도 훤하다."


"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네바다에요, 확실히 네바다죠"


"꿈깨라. 우리가 수사할테니까.. 완전히 미스테리한 사건을"





시즌 1이라 그런지

초의 캐릭터가 너무 다릅니닼ㅋㅋㅋ


제가 아는 초는 말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정주행하다 깜짝놀랐어욬ㅋㅋㅋ 



저는 이 오프닝씬도 참 좋아합니다... ^^

뒤에 더 보시면 릭스비, 반펠트, 제인의 캐릭터가 확실히 나오는 장면이라서요.

초는 캐릭터가 많이 바뀌었지만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해~!


긍정적으로..


동사를 꾸며주는 게 부사기 때문에

Think positively 가 문법에 맞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저도 이게 의문이에요

ㅋㅋㅋㅋ


찾아보니 자동사로 쓰일 때는 부사가 아닌 형용사가 나와야한다는 얘기도 있구..둘다 맞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영어표현에서는 부사를 잘 안쓴다고 하네요


Think positive 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합니다.


발음하기 더 쉬워서 일지도?




다음 꿈깨라.



"You're dreaming."



직역하면 넌 꿈꾸고 있어.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 꿈같은 소리하고 있다."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네용














여러 표현을 쓰자니 블로그 글을 큰 마음 먹어야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가지 표현만 써볼게요!



오늘의 표현은 "생각이 바뀌었어" 입니다.


이 표현은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할 때 쓸 수도 있고,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쓸 수도 있겠네요!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먼저, 한국식 표현과 가까운 표현입니다.


>> "I've changed my mind."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을  >> mind라고만 바꾸면 별 무리 없는 표현이군용




주문을 바꿀 때에는


죄송한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Sorry, I've changed my mind."


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어식 표현!


들으면 유추는 하겠지만 직접 말하려고 하면 안나오는 표현이죠..!

저는 이런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여ㅋㅋㅋㅋㅋ

표현의 차이가 신기해요



>> "Second thought."




미드 멘탈리스트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리스본이 제인에게 수사과정에서 빠지라고 말하자 제인이 알겠다고 한뒤,

어떤 사람을 만나고 한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안 빠지는게 좋겠다" / "생각이 바뀌었어")

Jane은 긴 문장 다 짤라버리고 저 단어만 말하네요 ^^





문장으로 말하면 앞에 on을 붙입니다.


"On second thought, I'd better have sandwich"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샌드위치를 먹는게 낫겠다!"




second thought을 have할 수도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을 갖다"라고 하잖아요.. 번역식 말투일지도 모르겠네용




"I just had a second thought about having a baby."



왜 이런 문장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지만 걍 떠올랐어요

다른 문장이 안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어.(생각이 바뀌었어 / 다른 생각이 들었어)"




멘탈리스트 시즌4 에피소드3 오프닝씬




나의 최애 미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의 꿀잼 포인트는 오프닝씬인 것 같다.


오프닝 씬 딕테이션 해놨던 거를 하루에 한 두 문장씩 파헤쳐 보려고 만든 카테고리...!


멘탈리스트에 나온 대화로 사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것을 그냥 기록하는 글입니다...


(단어, 표현 정리)



*** 오역 지적,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 :> 




Lisbon : Our missing boy. 9 years old, only child. Another kid was walking to the bus stop

and he saw a vehicle peeling out with our boy Conner Flint in it. 

The man behind the wheel was wearing a hoodie.


Rigsby : Description on the vehicle?


Cho : Could it be a custody kidnapping?


Lisbon : The woman was widowed 2 years ago. Husband died of cancer. 

Looks like there's family money but there's no ransom demand yet.


Rigsby : Start with the bus stop?


Lisbon : Yeah, you and Cho, Jand and I will question the family.





지난 글과 이어지는 대화.

초가 들어와서 아동실종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한 후

차 안에서 실종사건에 대한 짧은 브리핑을 하는 상황.





Lisbon : Our missing boy. 9 years old, only child. Another kid was walking to the bus stop

and he saw a vehicle peeling out with our boy Conner Flint in it. 

The man behind the wheel was wearing a hoodie.




"실종된 아이는 9살이고, 외동아들이야 (only child).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던 다른 아이가 Conner Flint 를 싣고 쌩하고 가는 차를 봤대. 운전하던 사람은 후드티를 입고 있었어."


외동이라는 표현..!

저는 형제가 없어요.. 외동이에요 라고 할 때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생각이 안났다면...? Only child ! 기억해두시길..!





오늘의 문장과 표현 : peel out / behind the wheel / custody / randsom demand





1. peel out


Collins Dictionary에 peel out이라는 표현이 없네...




[Verb]

When you peel fruit or vegetables, you remove their skins.



peel 이라는 단어는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 쓰는 표현인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peel out 은 (승용차, 오토바이 등을 타고) 쌩하고 떠나다 라는 뜻이다.

흠 어쩌다 저런 뜻이 되었지...? 모르겠당.. 미국인들이 보기엔 차가 쌩하고 가는게 껍질 벗겨지는 느낌인가... 알수가 없따

아무튼 새로운 표현..!




2. behind the wheel


The man behind the wheel



이거는 듣고 진짜 와우 참신한 표현이다 했었다


운전대(핸들) 뒤에 있는 남자 > 운전자



was wearing a hoodie.


hoodie 는 후드티!





Rigsby : Description on the vehicle?          "차량은 어떻게 생겼대요?"




description : 묘사


description 뒤에 전치사 on 기억하기




3. custody



Collins Dictionary에 따르면



[noun]

Custody is the legal right to keep and look after a child, especially the right given to a child's mother or father when they get divorced.


>> 이혼할 때 주어지는 양육권




Cho : Could it be a custody kidnapping?     "양육권을 위한 납치일까요?"



ㅋㅋㅋ양육권을 위해 납치를 한다니... 몬가 컬쳐쇼크다





마지막 단어 : randsom demand



Collins Dictionary에 따르면




[noun]

A ransom is the money that has to be paid to someone so that they will set free a person they have kidnapped.


>> 납치한 사람을 풀어주는 대가로 요구하는 돈 = ransom


ransom demand : 몸값 요구



Lisbon : The woman was widowed 2 years ago. Husband died of cancer. Looks like there's family money but there's no ransom demand yet.


"그 부인은 2년전에 과부가 됐어. 남편은 암으로 죽었고. 집안에 돈이 좀 있는것 같긴한데 아직 몸값 요구는 없어."







Rigsby : Start with the bus stop?     "버스정류장부터 조사할까요?"


Lisbon : Yeah, you and Cho, Jand and I will question the family.      "그래, 너랑 초가 가봐. Jane하고 나는 가족들 심문할게."








멘탈리스트 시즌4 에피소드3 오프닝씬




나의 최애 미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의 꿀잼 포인트는 오프닝씬인 것 같다.


오프닝 씬 딕테이션 해놨던 거를 하루에 한 두 문장씩 파헤쳐 보려고 만든 카테고리...!


멘탈리스트에 나온 대화로 사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것을 그냥 기록하는 글입니다...


(단어, 표현 정리)



*** 오역 지적,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 :> 




Jane : Oh, ok then. Patrick... Jane... Just, uh, copy that down for me.


Lisbon : Forge your signature? That's against the rules.


Jane : Is it? I'm not gonna tell anyone.


Lisbon : Jane...!







뺀질거리는 Jane

ㅋㅋㅋㅋㅋㅋ최고






오늘의 문장과 표현 : copy down / forge / against the rules



약간의 문화충격이었던 표현


write down

copy down



우리나라 말에서는 글을 쓰다 라는 말을 할 때 on / down 같은 표현은 잘 안쓰는 것 같은데


굳이 쓰면 종이 위에 쓰다 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는 down이라는 표현을 쓰더라......


내 입장에서 내려쓰는 거니까 down을 쓰나보다...


그리고 for me 나를 위해서라고 배우긴 했지만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옮기면 "나 대신" 이라는 표현에 가깝다고 한다.




"Copy that down for me."  나 대신 베껴줘.



그 다음 표현.


Forge


Collins Dictionary에 따르면


[verb]

If someone forges something such as a banknote, a document, or a painting, they copy it or make it so that it looks genuine, in order to deceive people.



누군가를 속이기 위해서 문서, 그림, 지폐 등을 위조 / 복제 하는 것.


banknote 라는 건 처음 보네.. 통장인가 했더니 지폐였다.

= paper money.




다음 표현.


against the rules.


Collins Dictionary에 따르면


[preposition]

If somethings is against the law or against the rules, there is a law or a rule which says that you must not do it.


규칙에 위배되는.


"That's against the rules." 


이걸 뭐라고 번역해야 좋을까 .... 그건 규칙위반이야...? 


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그건 반칙이야 라고 하네



"I'm not gonna tell anyone."


이건 그냥 통째로 외워놓으면 좋을 것 같다.


아무한테도 말 안할건데. /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 










멘탈리스트 시즌4 에피소드3 오프닝씬




나의 최애 미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의 꿀잼 포인트는 오프닝씬인 것 같다.


오프닝 씬 딕테이션 해놨던 거를 하루에 한 두 문장씩 파헤쳐 보려고 만든 카테고리...!


멘탈리스트에 나온 대화로 사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것을 그냥 기록하는 글입니다...


(단어, 표현 정리)



*** 오역 지적,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 :> 




Jane : Oh, have fun with that.


Lisbon : You're coming too, Jane.


Jane : Ah... you're joking of course. I don't do seminars.


Lisbon : Oh, you do when they're mandatory.


Jane : No, I'm a consultant.


Lisbon : Too bad. They're checking attendance. You have to sign in.




뺀질거리는 Jane

영상으로 보면 더 웃긴데

짤이 안올라간다.....아쉽






오늘의 문장과 표현 : You're coming too. / check attendance / sign in



Have fun with that. 이라는 표현도 외워놓으면 좋을 것 같다. Jane :  "웅 잘다녀와~ (난안가)" 얄밉



You're coming too, Jane. 


영어에서 현재진행형이 가까운 미래를 대신한다....고 중고등학교때 배웠었지....

하지만 막상 말하려고 하면 잘 안나오는 표현...



직역하면 너도 오고있다..... ㅎ

번역하면 너도 올 예정이다....(?)

매끄럽게 하면 너도 와야지. / 너도 오는거야 (에 제일 가까울 것 같다....)


미래시제를 현재진행형으로 엄청 많이 표현한다는것을

해외 유튜버들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다. (영어공부할 때 유튜브 최고다..)


입에 붙여보자..... You're coming too.




다음 표현


check attendance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uncountable noun]

Someone's attendance at an event or an institution is the fact that they are present at the event or go regularly to to institution.


[variable noun]

The attendance at an event is the number of people who are present at it.


원어민 교수님이 수업 시작 전에 항상 하셨던 표현..Let me check the attendance.

수업때마다 들어서 기억에 남는다...ㅋㅋㅋ

the가 붙었던 것 같은데 붙어도되고 안붙어도 되는건가..?


...


또 주목할만한 점은 They

우리나라에서는 식당을 지칭할 때 여기는 고기가 맛있어~  "여기"라고 말하는데


영어에서는 They라고 하더라..  애매한 주어는 They라고 하는듯...





마지막 표현


sign in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If you sign in, you officially indicate that you have arrived at a hotel or club by signing a book or form.


 : 방명록에 싸인하는것...? 출석체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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