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 시즌4 에피소드3 오프닝씬




나의 최애 미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의 꿀잼 포인트는 오프닝씬인 것 같다.


오프닝 씬 딕테이션 해놨던 거를 하루에 한 두 문장씩 파헤쳐 보려고 만든 카테고리...!


멘탈리스트에 나온 대화로 사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것을 그냥 기록하는 글입니다...


(단어, 표현 정리)



*** 오역 지적,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 :> 










Jane : You're talking about lunch? That sounds civilized.


Lisbon : You got the memo. We are talking about the mandatory seminar on budget protocols.










오늘의 단어 : memo, mandatory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memo is a short official note that is sent by one person to another within the same company or organization.


주로 회사나 조직에서 공문처럼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이전 글에 썼던 리스본과 반펠트와의 대화와 이어지는 내용.


리스본이 내일 할일에 대해 준비됐냐고 물어보고, 반펠트가 12시 정각에 있을 일에 준비되었다고 대답함.


제인이 옆에서 듣고 점심얘기 하는거야? 그것 참 교양있네ㅋ 라고 놀리는 장면.


리스본이 "너도 메모 받았잖아. 예산 관련 세미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거든"





우리나라 말에서는


~잖아. ~했네. ~이다. ~했구나. 등등으로 뉘앙스가 표현이 되는데...


영어는 이 뉘앙스가 표현이 안되는 것 같다. 그냥 평서문 끝... ㅎ


"You got the memo." 라는 문장만 봐도. 그냥 번역을 하면  "너는 메모를 받았다." 라고 되니까 해석이 어려운 것 같다.




우리나라 말의 위대함.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 힘들겠따...

하지만 나는 세세한 뉘앙스 표현이 안되는 영어가 더 어렵따 ..


....



다음 단어!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If an action or procedure is mandatory, people have to do it, because it is a rule or a law.



mandatory seminar on budget protocols.


>>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하는 예산 규정에 관한 세미나


우리나라 대화체로 매끄럽게 번역을 하기엔 좀 문장이 길어지는 느낌이당..



아무튼 잘 떠오르지 않는 단어 중 하나인 mandatory


스펠링도 헷갈리는 mandatory


잘 외워보자 mandatory




protocol 이라는 단어도 잘 떠오르지 않는 단어 중의 하나..


왠지 전문용어같고....그렇다


budget protocol 예산 규정!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게 seminar 다음에는 on이 오는구나


seminar on budget protoc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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