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씬에 이어서..
오늘은 릭스비의 불평이 빛나는 씬을 공부해봅시다
지난 씬에서는 초와 릭스비가 얘기하면서 사건현장으로 가는 중이었죠.
이번에는 사건현장에서 조사중이던 반펠트와 제인과 만나서 대화하는 씬입니다.
Van Pelt : Hey. Forensics are already running the prints. Maybe we'll get a quick match.
Rigsby : We could never get that lucky.
Now we're gonna be talking to the hand for a long while.
Jane : Why so glum? A case is a case.
Rigsby : We're in the middle of nowhere. It's windy as all hell.
I haven't eaten anything. Dismemberments are a bitch.
You spend months assembling the victim. There's always a piece missing.
Vanpelt : 오셨어요? (Hey : 인삿말) 감식반이 이미 지문인식 검사를 하고 있어요. 아마 곧 결과 받을 것 같아요.
Rigsby : 우리가 그렇게 운이 좋을리가 없지. 이제 당분간은 손이랑 오래도록 대화해야겠네.
Jane : 왜그렇게 침울해? 사건은 사건이지.
Rigsby : 우리 지금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에 있잖아요. (허허벌판에 있잖아요) 바람은 아주 개같이 불고. 저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토막살인은 진짜 거지같아요. 몇 달동안 피해자를 조각조각 맞춰도 꼭 한 조각이 어디갔는지 안보인다니까요.
(꼭 한군데가 안맞아요 / 한 조각이 없어요)
ㅋㅋㅋㅋ릭스비 왜그렇게 화가 많아...?
시즌 초반에 릭스비는 못먹으면 예민해지는 캐릭터였던 것 같아요
후반에는 기억이 잘 안나는뎈ㅋㅋㅋ 초반에는 항상 뭔갈 먹고 있었음
한 단어만 하려고 했는데
좋은표현인 것 같아서 세개 할게요ㅋㅋㅋ
1. for a long while
Now we're gonna be talking to the hand for a long while.
for a long while : 오랫동안
그냥 통째로 외우기 좋은 표현
오랫동안 ! 외워봅시다
2. in the middle of nowhere
We're in the middle of nowhere.
참 신기한 표현이죠.
해석하기도 어려워요
관용적 표현으로 외딴 곳( 인적이 드문 곳) / 허허벌판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대화체로는 잘 안쓰이는 표현같아서
위에서는 저한테 와닿는 느낌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in the middle of는 자주 쓰이는 표현인데
한창 ~하는 중에 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여요
I'm in the middle of a class : 나 지금 수업듣는 중이야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 : 나 뭐 좀 하고 있어
3. I haven't eaten anything.
나 아직 아무것도 못먹었어 /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
이것도 통째로 외워봅시다.
예민한 릭스비처럼
I haven't eaten anything.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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