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표현을 쓰자니 블로그 글을 큰 마음 먹어야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가지 표현만 써볼게요!



오늘의 표현은 "생각이 바뀌었어" 입니다.


이 표현은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할 때 쓸 수도 있고,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쓸 수도 있겠네요!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먼저, 한국식 표현과 가까운 표현입니다.


>> "I've changed my mind."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을  >> mind라고만 바꾸면 별 무리 없는 표현이군용




주문을 바꿀 때에는


죄송한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Sorry, I've changed my mind."


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어식 표현!


들으면 유추는 하겠지만 직접 말하려고 하면 안나오는 표현이죠..!

저는 이런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여ㅋㅋㅋㅋㅋ

표현의 차이가 신기해요



>> "Second thought."




미드 멘탈리스트 시즌 4 에피소드 3에서

리스본이 제인에게 수사과정에서 빠지라고 말하자 제인이 알겠다고 한뒤,

어떤 사람을 만나고 한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안 빠지는게 좋겠다" / "생각이 바뀌었어")

Jane은 긴 문장 다 짤라버리고 저 단어만 말하네요 ^^





문장으로 말하면 앞에 on을 붙입니다.


"On second thought, I'd better have sandwich"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샌드위치를 먹는게 낫겠다!"




second thought을 have할 수도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을 갖다"라고 하잖아요.. 번역식 말투일지도 모르겠네용




"I just had a second thought about having a baby."



왜 이런 문장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지만 걍 떠올랐어요

다른 문장이 안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어.(생각이 바뀌었어 / 다른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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