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으로 써보는 짧은 생각....과 유용한 사이트 추천







바야흐로 4차산업혁명시대가 왔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한창 얘기가 많을때까지도 그냥 그래..아무래도 기계로 돌리는게 사람보다 낫지 했었는데


요즘은 좀 무섭다...ㅋㅋㅋ 와 이렇게까지 발전했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KT 기가지니, 아마존의 알렉사, 카카오 미니, 네이버 웨이브 등 인공지능 스피커도 다양하더라.


최근 나오는 로봇들은 퀄리티도 생각보다 너무 좋고...



로봇한테 일자리 안뺏기고 오래오래 먹고살려면


코딩을 조금이라도 알아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의식의 흐름으로 ..쓰다가 생각난 아마존의 알렉사 슈퍼볼 광고


영어공부하다가 발견한 광고인데 재미있음ㅋㅋㅋㅋ





해석은 유튜버 소피반님의 "쓸만한 영어 - TV광고로 ~ "의 영상을 참고하세용





아무튼 최근에 코딩교육 의무화도 되었고 4차산업혁명에 관한 말들이 많으니..


문과생들 사이에서도 코딩공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아무래도 문과생은...답이없다...



하지만....융합의 시대가 아닌가...

문과생이 코딩공부하면...시너지효과가 좋다고하니..... 열심히 해보자.....ㅠ



컴활 딸때도 토나오는줄 알았는데...




마무리도 의식의 흐름으로 ......

코딩독학하려고 검색하다가 찾은 사이트 공유합니당








코딩독학 / 코딩교육 유용한 사이트 정리



자바 / 파이썬 / C언어 / 자바스크립트 등 프로그래밍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 위주


그리고 코딩실습 가능한 위주로 모았습니다.


코딩사이트 찾다보니까 초등코딩 / 중등코딩교육 사이트도 많이 나와서 같이 정리해봤어요! 




이론교재 + 실습 : tcpschool.com

이론교재 + 실습 : www.w3schools.com

이론교재 + 실습, 그림이 너무 귀여움ㅠ : codeclubprojects.com

CSS 이론 + 게임 : flukeout.github.io

이론교재 : poiemaweb.com

이론강의 : www.codeschool.com

이론강의 + 실습 : edu.goorm.io

이론강의 + 실습 : progate.com

이론강의 : inflearn.com

이론강의 : www.bbc.co.uk/schools/0/computing

블럭코딩 : playentry.org

블럭코딩 : hourofcode.com

소프트웨어 교육 : playsw.or.kr

소프트웨어 교육 : www.software.kr













멘탈리스트 시즌4 에피소드3 오프닝씬




나의 최애 미드... 멘탈리스트...


멘탈리스트의 꿀잼 포인트는 오프닝씬인 것 같다.


오프닝 씬 딕테이션 해놨던 거를 하루에 한 두 문장씩 파헤쳐 보려고 만든 카테고리...!


멘탈리스트에 나온 대화로 사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것을 그냥 기록하는 글입니다...


(단어, 표현 정리)



*** 오역 지적,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 :> 










Jane : You're talking about lunch? That sounds civilized.


Lisbon : You got the memo. We are talking about the mandatory seminar on budget protocols.










오늘의 단어 : memo, mandatory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memo is a short official note that is sent by one person to another within the same company or organization.


주로 회사나 조직에서 공문처럼 내려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이전 글에 썼던 리스본과 반펠트와의 대화와 이어지는 내용.


리스본이 내일 할일에 대해 준비됐냐고 물어보고, 반펠트가 12시 정각에 있을 일에 준비되었다고 대답함.


제인이 옆에서 듣고 점심얘기 하는거야? 그것 참 교양있네ㅋ 라고 놀리는 장면.


리스본이 "너도 메모 받았잖아. 예산 관련 세미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거든"





우리나라 말에서는


~잖아. ~했네. ~이다. ~했구나. 등등으로 뉘앙스가 표현이 되는데...


영어는 이 뉘앙스가 표현이 안되는 것 같다. 그냥 평서문 끝... ㅎ


"You got the memo." 라는 문장만 봐도. 그냥 번역을 하면  "너는 메모를 받았다." 라고 되니까 해석이 어려운 것 같다.




우리나라 말의 위대함.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 힘들겠따...

하지만 나는 세세한 뉘앙스 표현이 안되는 영어가 더 어렵따 ..


....



다음 단어!




Collins Dictionary 에 따르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If an action or procedure is mandatory, people have to do it, because it is a rule or a law.



mandatory seminar on budget protocols.


>> 의무적으로 참가해야하는 예산 규정에 관한 세미나


우리나라 대화체로 매끄럽게 번역을 하기엔 좀 문장이 길어지는 느낌이당..



아무튼 잘 떠오르지 않는 단어 중 하나인 mandatory


스펠링도 헷갈리는 mandatory


잘 외워보자 mandatory




protocol 이라는 단어도 잘 떠오르지 않는 단어 중의 하나..


왠지 전문용어같고....그렇다


budget protocol 예산 규정!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게 seminar 다음에는 on이 오는구나


seminar on budget protocols.





















샤로수길 서울대 입구역 모힝




1번, 2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가격대는 꽤 있는편.











주말이니까 엄마랑 간만에


호화로운 점심을 먹어보았다.





 



발사믹 소스에 식전빵




 


트러플오일 파스타


15,000원



향이 풍부하고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한

트러플 오일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맛있었당


나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쬐끔 짰음..


하지만 존맛

무슨말이 더 필요해...

역시 오일파스타가 짱이야...






연어구이 크림 리조또


18,000원



다시보니 겁나 비쌌네


맛은 있었따


연어 양도 많고


리조또도 꾸덕꾸덕

존맛!



쬐끔 짠게 아쉽긴했지만..





맛도 있고

눈도 즐거운 비쥬얼..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다

(난 엄마랑 데이트 ^0^)












아 맞다

밥먹기 전에 만난 길냥이...






배가 고팠는지

냐옹냐옹하면서

나한테 박치기함

ㅠㅠㅠㅠㅠ

간택당함






냥이 뒤통수..






졸귀....








후식은 아아메


커피 맛있었는데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ㅠㅠㅠ



쓴맛 하나도 안나고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한 산미가 있었음



엄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였는데

여기는 따뜻한게 더 맛있었당



맛있었는데..

담에 또 갈듯



안녕과자점에

줄 엄청 서있길래

가서 까눌레랑 마들렌 샀는데

내 입맛엔 그냥 그랬따..




아무튼 알찬 하루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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